- 신청주의 한계 극복, AI 기반 생애주기별 복지 알림 시스템 구축
‘치매예방 특화 노인대학’ 및 ‘시니어 심리상담센터’ 신설
시가 먼저 찾아가 챙기는 ‘효능감 행정’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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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정책동반자 박관열 예비후보는 시민이 복지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생애주기별 복지 네비게이션’ 서비스 도입과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책임지는 ‘치매예방 특화 노인대학’ 설립을 핵심으로 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복지 시스템은 당사자가 직접 정보를 찾고 신청해야 하는 ‘신청주의’의 한계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해왔다”고 지적하며,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연령과 상황에 맞는 혜택을 시가 먼저 안내하는 디지털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복지도 네비게이션처럼- 맞춤형 자동 알림 시스템 구축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복지 네비게이션’은 시 자체 복지사업과 국비 지원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별 연령, 소득, 가구 구성에 맞는 혜택을 자동으로 매칭하는 시스템이다.
출생, 입학, 은퇴 등 생애 주요 시점마다 ▲아동수당 ▲입학축하금 ▲기초연금 등
관련 복지 정보를 카카오톡 등으로 자동 안내하고, 실직·질병·폐업 등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긴급 지원 제도를 즉시 안내하는 ‘키워드 기반 알림’ 기능을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제도를 몰라 지원 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 여가를 넘어 치료로- 시니어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어르신 맞춤형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기존 복지관 중심의 단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미술·음악 치료,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등 인지 기능 향상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치매예방 특화 노인대학’설립을 약속했다. 또한 정기 검사와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통해 뇌 건강 증진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니어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신설해 사별이나 은퇴로 인한 노년기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 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고독사 예방 등 촘촘한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은 효율적으로- 디지털 전환으로 재원 확보
재원 조달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박 후보는 “종이 홍보물 제작 등 비효율적 예산을 절감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에 재투자하면 추가 재정 부담 없이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행정안전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시민이 찾기 전에, 시가 먼저 간다”
박 예비후보는 “복지는 신청하는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사람에게 도달해야 한다”며, “시민이 시청을 찾아오게 하는 행정이 아니라, 시가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효능감 행정’을 통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무결점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